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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https://meeco.kr/mini/38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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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치동천 주변에서 촬영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해보자면, 시네마 프로 앱의 경우 망원에서 손떨방이 상당히 열약합니다. 앱 특성인지 짐벌과 같은 장비가 필요 해보입니다. 하지만 후보정으로 어느정도 안정화를 적용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실제 촬영시에는 크롭되는 정도를 고려하여 좀더 떨어져서 찍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대응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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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제 실수입니다만, 전반적으로 노출값이 과다하게 촬영된 영상들이 제법 있더군요. 이건 나중에 편집하면서 하이라이트 값을 줄여주긴 했지만, 그래도 일부 영상의 경우 안개가 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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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프로의 영상 촬영에는 스테디 샷이 작동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이건 나중에 비교를 한번 해봐야겠네요.

+화이트 밸런스가 일광으로 되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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