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도 다 잘 안터지긴하는데.... 그래도 버라이즌이 조금 더 잘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폰이시면 버라이즌 30days free trial 한번 보세요. 국내판 갤럭시 s23은 주파수가 지원 안되어서 그런지 안되었습니다. 

그랜드 캐년이 주 목적지시면 그냥 안된다고 생각하시고 주파수 맞는 통신사 확인해서 사용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이게 커버리지 맵을 봐도 되긴하는데 갤럭시 같은 경우는 주파수 문제 때문에 100% 신뢰하긴 어렵습니다. 

지도는 꼭 오프라인 저장해서 사용하세요. 

어떤 통신사를 골라도 끊기는 구간이 반드시 생깁니다. 

미국이 땅덩어리가 워낙 넓다보니 음영지역이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래서 웬만한 지도 앱들이 그에 대응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웬만큼 신호 없는 곳은 차량도 별로 없을거고 그러면 실시간 경로도 불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냥 오프라인 지도만으로도 경로안내를 잘 해줄 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 여행은 해본적 없지만, 경로안내 때문에 고민하진 않을 것 같아서 의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