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 지난해 매출 1911억원…영업이익 82.8%↑·당기순이익 36.5%↑

• 텔레칩스가 지난해 매출 1911억원을 기록하며 27.1%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2.8%, 36.5%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실적 성장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시장 성장이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습니다.

• 지난해 국내 및 해외를 포함한 글로벌 완성차와 전장업체향 반도체 물량이 늘어나며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또, 일본 애프터마켓향 매출과 동남아시아향 비포마켓 매출 증가가 더해져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 텔레칩스는 지난 1월 CES2024서 차세대 콕핏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인 돌핀5,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적용한 고성능 비전프로세서 엔돌핀,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인 VCP3, 네트워크 게이트웨이(NGW) AXO, AI 엑셀러레이터 ‘A2X’ 등 한층 확장된 SDV 차세대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