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최고경영자(CEO)는 2024년 출시 예정인 자체 게임용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확인했다.

• 필 스펜서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현재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에 포함된 게임만 플레이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가 2024년 플레이어 소유 게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이 기능은 처음 2019년에 약속되었지만 실현되지 않아 많은 엑스박스 사용자가 실망했습니다. 2023년 말 현재 약 3,960만 명의 유료 클라우드 사용자만 있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의 느린 채택이 지연의 원인이 되었을 수 있다.

•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을 핵심 게임을 거대한 모바일 시장으로 확장하는 핵심 방법으로 보고 여전히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에 전념하고 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이 과정이 가속화될 수 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규제 요건의 일환으로 향후 15년간 이들 게임의 글로벌 클라우드 게임 판권을 유비소프트에 매각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