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 4:3 화면비를 오래 고수했던 12.9인치 모델이 드디어 3:2로 화면비 변경?

어제 옴디아의 애플 차기 IT OLED 신제품 리포트에서 나온 자료에서 올해 OLED 아이패드 프로

신제품의 해상도가 구체적으로 나와있는데 11인치 모델은 현재 LCD 모델과 해상도나 화면비가
100% 동일한데 반해 12.9인치 모델은 해상도가 바뀌었길래 계산해보니 3:2 화면비네요. 
12.9인치는 최초의 아이패드 프로인 2015년 A9X 모델(1세대) 부터 2022 M2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6세대)까지 7년간이나 유지했던 2732 x 2048(4:3)의 해상도와 화면비인데 과연 이번에 변경될지..

M2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유이하게 4:3 화면비율인 아이패드 9세대도 올해 단종 예정인데

이제 4:3 화면비와 작별을 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이번 12.9인치 아이패드 에어(1세대)가 물려받을 것 같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23년 4분기부터 아이패드 프로용 신규 OLED 패널 제조를 위해 노력해 왔다. LG디스플레이는 2388x1668 해상도의 11인치와 2880x1920 해상도의 12.9인치(13인치라고도 함) 두 가지 유형의 하이브리드 OLED 패널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패널은 대량 생산 자격을 갖추고 2024년 2분기 말 출시 예정인 새로운 iPad Pro 태블릿 PC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