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itIeTtwtnQ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

20대 남성 A씨는 편의점 알바생인 20대 여성을

"머리가 짧으니 페미니스트"라며,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한다"고 폭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보고 말리던 남성 역시 폭행한 혐의로 A씨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A씨의 비정상적인 범행과 피해자의 고통을 감안하여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재판에서 반성하고 선처를 호소했으나, 피해자는 A씨의 심신미약 상태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A씨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9일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