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의 경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비스무리하게 폴더블 유리를 만들어 낼 수 있으면 폴더플 태블릿 사용할 의양이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폴더블 유리의 경도로는 택도없습니다.

펜사용이 필수는 아니라서,,,

폴드 필기 전 괜찮던데... 지금 보호필름 떼고 쓰고있는데 선녀에요

필기 여부보다는 휴대성 관점에서 접근할 수도 있는 거죠. 

폴더블 태블릿을 쓴다면 휴대성이 필기보다 더 크죠

흐음... 강한 외부 디스플레이에서 필기되는 폴드 태블릿 나오면 좋겠네요. 접으면 아패미니 크기 펴면 12인치대로요. 가격은... 감당안될듯하지만요 

폴더블 화면 보기만해도 싸보여서 거부감 듭니다.

화면이란게 깔끔선명웅장해야지 기믹에 치중한 장난감..

필기할 때만 깔았다 뗐다 하는 종이질감필름도 있는 세상이니 제조사들은 폴더블을 거부하는 마구니들을 되돌려놓기 위해 그런 필기 보조 악세사리도 팔겠지요.

폴더블 태블릿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 타겟은 펜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보다는 큰 화면을 휴대하고 다니길 원하는 사용자층이겠지요. 애초에 13~14인치 이상의 대화면 태블릿 자체도 하드코어 펜 사용자보다는 컨텐츠 소비나, 키보드/마우스를 같이 들고다니면서 멀티태스킹으로 작업하기 위한 목적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하고요.

폴드 요즘 제품은 못써봤고 폴드3를 썼었는데, 그냥 간단하게 메모 하고 하는데에는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폴드4 사용하는데, 회사에서 회의시 간단하게 필기하는데는 이만한게 없습니다.

꽤 단단하고 딱히 필기감이 쑤레기 스럽지 않고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푹푹 들어가는게 불편하다고 생각되실 수 도 있는데, 그게 딱히 필기감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폴드 전용 펜은 펜촉도 힘 좀 주면 움찔움찔해서 서로 상쇄되는 느낌임다 ㅎㅎ

폴드3,4에서 필기하는 건 크게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가격이 문제겠죠. 

펜이 가장 중요한 사람은 갤탭S를 쓰면 되고

폴더블이 더 중요한 사람은 펜없는 갤탭Z를 쓰면 되겠지요.

아무 문제 없던데요

레노버 x1폴드 사용했을때는 폴드시리즈와 다르게 화면이 매우 딱딱해서 펜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이처럼 태블릿은 필기를 주로 생각한다면 다르게 내놓을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