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잡담: 유난히 OnePlus 12가 최적화 관련 구설수가...
- Section31
- 조회 수 664
- 2024.03.09. 19:41
첫 번째 사진 : 같은 표준형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한, 중화권 스마트폰 Xiaomi 14 및 OnePlus 12에 대해 CPU 스트레스 테스트를 30분간 돌린 결과.
두 번째 사진 : 엑시노스 2400을 탑재한 갤럭시 S24 및 표준형 스냅드래곤 8 Gen 3를 탑재한 OnePlus 12에 대해 CPU 스트레스 테스트를 30분간 돌린 결과.
대충 CPU 스로틀링 테스트에서 Xiaomi 14 및 갤럭시 S24는 80% 초중반의 stability를 보이나, OnePlus 12는 60%에서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댓글
3
1등 맞는말만함
NeoSeven
맞는말만함 님께
2등 SultanateofRum
2024.03.09. 19:53
2024.03.09. 20:28
2024.03.09. 20:52
최적화 라는 개념정립이 저에겐 애매하게 들려서 정리하자면
빠릿빠릿하게 켜지는 앱과 UI의 부드러움이 최적화라면 최적화가 좋아요.
근데 글내용인 성능발휘역량이 최적화라면 구린거 맞아요.
발열제어 세팅이 가차없어요.
쓰로틀이 금방 오는것도 사실입니다.
그 사유는 오포의 OS를 그대로 쓰는수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포도 성능 반토막 내는걸로 유명하거든요.
쓰로틀 타이밍과 드랍률도 같은 패턴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펠티어쿨러에 의존하고 있어서 쓰로틀은 남의 이야기긴 합니다만...솔직히 원플12의 VC크기에 비해 실망스러워요.
s24는 애초에 시작 성능이 낮아서 안전성이 좋아보이는것 같습니다.
평균점수와 쓰로틀링시 점수 자체는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