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장장 2년동안의 고민 끝에 차를 뽑으셨습니다...

돌고 돌아 E클래스네요.

G80 계약직전까지 갔다가 이번 페리때 팝업식 도어캐치를 안넣어줬더라구요? 그랜져도 넣어준걸...거기서 좀 저랑 아버지 둘 다 식었던 것 같아요

초도물량 한정으로 슈퍼스크린(조수석에 디스플레이 하나 더) 달린 E300 익스클루시브로 받게 됐습니다.

아직 저는 몰아보진 못했는데, 부모님이 많이 만족하셔서 저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