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하긴한데 케이스가 되게 애매해질 것 같네요...

단순 디자인 포인트일 수도 있죠.

이거완전 벨벳2프로 초음파 측면버튼

LG 또 당신입니까...

감응식 불만접수가 많아져서 다시 버튼으로 회귀할 그림이 보이네요

저건 딱히 의도나 개선하기 위한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한번해봤어 ~' 디자인에 가깝죠 ..

카툭튀를 상쇄시키기 위해서 범프를 만들어낸것도 아니고 없어도 될 부분에 양각을 준건 ;

디자인실험같은데 

이걸 실험해봐야아나? 싶네요

딱봐도 혹부리같고 별로인데 이쁜디자인 다 조져놓은

디자인 결정권자 엎드려 뻗쳐 시키고 패도 무죄

터치로 대체할 거라면 심미적으로 깔끔하게 만들려는 의도도 있는데

뭔가를 남겨둔다는 것도 참 웃길 일인 거 같네요

아재들이 그냥 옛날 디지털 카메라 디자인 생각나서 넣은거 같습니다만

그저 아재폰..

아니면 내부 공간 때문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빅스비 버튼이 없어지고 볼륨 버튼도 오른쪽으로 온게 버튼이 생각보다 공간을 꽤 차지해서니까요. 분해했을 때 만약 내부도 저렇게 튀어나오게 생겼다면 확실해질 것 같네요.

그냥 24부터 후면 디자인으로 큰 차이를 주기 힘들어서 어거지로 넣은 차별 포인트 아닐까 싶습니다

벨벳도 저렇게까지 튀어나오진 않았고 (키보드 fj처럼 돌기 정도)

버튼 모듈 거의 필름케이블 수준이라 공간 부족은 그렇게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S라인업과 그냥 의도적인 디자인 차이를 위해 넣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걍 s랑 차이없다해서 딱눈에띄는 차이를 만들어준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