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입장에서 최저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용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긴 하죠 물론 도의적 측면에선 양심은 🐶나 준 거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노치보다는 괜찮은거 같네요

노치는 의외로 괜찮았어요. 사실 모바일의 펀치홀이나 노치가 괜찮은 이유는 해당 부분이 상태바에 있을 걸 고려하고 설계됐기 때문이죠. 그런데 윈도우 펀치홀은 딱 콘텐츠 위에 바로 표시되는 거라서 잘 모르겠어요. 당장 크롬 탭이나 인터넷 페이지, VScode툴바 위에 저게 땡 하니 있다고 생각하면 흠...당장 중국발 펀치홀 노트북도 그게 문제였거든요

어차피 저건 컨셉이고 선생님 말대로 소프트웨어 호환이 중요한데 저는 다 된다는 같은조건 한에서 펀치홀이 더 낮다고 생각한겁니다.

아 저도 그건 동감해요ㅎㅎ 다만 아무래도 윈도우라서그런지 이게 금방 지원되는 게 어렵지 않나 싶더라고요. 어쩌면 그보다 UDC가 도입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 싶고요 

삼성이 움직이 시작하면 지원이 될껍니다. Ms가 먼저 언질을 주는건지 몰라도 화면모서리에 곡율주는것도 삼성노트북에 들어가서 얼마 안있어서 win11 내부 프로그램들 창에 곡율이 들어가기 시작해서 뭔가 소통이 있을꺼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원도우 특성상 상대적으로 애플보다. 늦겠죠 레거시를 많이 안고가다보니

사실 저건..MS의 지원보다도 앱 개발자들의 지원이 더 중요한 영역이지 않을까 싶어서요..사실 MS선에서 끝나면 오히려 다행이죠. 솔직히 이 영역에 대해선 윈도우 서브파티들의 이력이 워낙 화려한지라...아마 당장 대학교 보안 브라우저들부터 제대로 지원을 못 할 거에요. 그 점에서 차라리 UDC도입이 더 빠를 거라고 생각했던거에요

텐키리스 키보드 모양새가 과거 (인텔)맥북프로 16을 떠올리게 하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