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150달러 넘는 거 살때가 있죠...

미니PC나 부품같은 것도 많이 팔렸고요.

그래서 연간 한도를 1000달러로 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77392?sid=101

현행 제도에서는 매일 150달러 미만으로 구매해서 면세혜택 받으면서 물건을 떼다파는 식으로 세금을 회피하는 보따리상들이 문제라고 하는데요..... 단순 알리 되팔이들이 없어지겠다 싶기도 하구요

더 높여도 모자랄 판인데...

그제만 해도 알리행사로 56만원짜리 cpu 30만원대에 풀려서 난리였습니다. 고가 쿠폰도 요즘 자주 뿌리긴 해요

미래에는 인플레이션으로 직구한도도 늘어나겠지 했는데 오히려 미국 150달러 중국 100달러가 되는 역행이라니...ㅠㅠ

되팔렘 때문에 한도는 있는게 좋을거 같긴하네요

아... 일본에서 굿즈 많이 사는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기본 10만원은 깔고 가다보니 잘못하다간 계속 세금 낼 수 도 있겠는데요 ㅠ

150불 이하로 면세로 계속 들여와서 3~4배로 파는 되팔이들은 사업자 등록여부랑 총액한도 구매횟수 등등으로 쳐내면 되죠. 애초에 알리가 뜬게 그런 말도 안되는 가격차 때문인데..

그럼 단건 한도는 냅두든 올리든 해도 될거 같은데 알리죽이고 소상공인 살리자고 개인이 바가지로 사줄 이유가.. 

높여도 모자랄판에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