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눈에 별로여도

내 눈에 예쁜 사람이면 괜찮지만

내 눈에 별로면 좀 힘들 것 같아요.

성격적으로 맞으시면 한 번 더 만나보시고 

매력을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라고 연애고자가 말씀드립니다.

2~3번더 만나보시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그뒤에도 마음이 와닿지않는다면 인연이 아닌거겠죠

눈을 낮춘다기보단 마음이 잘 통하는지도 같이 생각해 보세요

일단 많이 만나보셔요.

저도 연애경험 많다고는 못하겠습니다만.

연애를 하다보면 다른이성들도 보는눈이 좀 달라지는거같습니다...

선생님. "이쁘다"와 "같이 사는게 좋다"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물론 얼굴 뜯어먹고 산다고 할 만큼 얼굴이 이쁘면 안맞아도 좀 더 오래 갈 수도 있지요. 그런의미에서 서로 맞는게 제 1순위입니다. 라고 아다새끼가 지껄여봤읍니다.....

엄청 못생긴게 아니라면 그 사람이 좋아지면 콩깍지가 씌워져서 예뻐 보이더라고요.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외모 외에 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3번은 만나보라고 하잖아요. 1번 보고 그 사람을 알기는 어려우니까요

평양감사라 해도 저 싫으면 그만이라고

일단 본인의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만,

유뷰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얼굴 이쁜 것보다

성격과 대화가 잘 통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네요.

외모에 큰 비중을 두고 결혼한 친구들이 중반으로 갈 수록 대체적으로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래요.

선생님께서 적어주신 성격좋고, 같은직종.  정서적인 교류같은 공감대 형성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이성과의  만남에서  이 공감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머랄까 카페에서  마시는 모카커피같은것. 커피향, 농도가 자신의 입맛의 맞아서 또 가서 먹고싶은것.  그 향과 분위기  좋다.   선생님  그러면  3번정도  만나보세요.   외모적인 부분에서 아쉬운 감정을 적으셨는데.  3번 만남  후에도  계속  그런부분에서 아쉬운 감정을 간직한다면 정중하고 매너있는 태도와 언어로   말씀하시고 다른 인연 찾아보세요.   같은 직종이라면 매너있는 태도와  언어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의 현명한 판단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