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스민 모그벨리, 안드레아스 모겐센, 사토시 후루카와 등 NASA의 우주비행사 7명이 최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개월간의 체류 후 지구로 귀환하여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 우주비행사들은 중력 적응이 더뎌 지구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직면했던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제조 과학과 생명공학 등 ISS에서 수행한 실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실험을 공유했습니다.

 

- ESA 우주비행사 모겐센은 현재 ISS에서 순환 근무 중인 크루 8이 우주에서 3D 프린터를 작동하여 우주 제조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우주비행사들은 크루 드래곤의 착륙은 순조로웠지만 지구 중력에 맞게 방향을 다시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하며, 모겐센은 인간의 뇌가 센서를 재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습니다.

 

- 모그벨리는 첫 우주유영 중 10만 달러짜리 공구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나중에 일본 사진을 찍다가 후루카와가 발견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