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이내믹 아몰레드 스티커가 마음에 안들어서 떼버렸네요..ㅎㅎ

전 솔직히 나름의 감성이라고 생각하고 쓰는 중이에요ㅎㅎ

인텔인증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키보드 왼쪽 상단에 붙은 안내 스티커도 안떼고 쓰는 사람 꽤 되더군요ㅋㅋ

이게 CPU나 GPU제조사 측에서 스폰서 개념으로 붙이라고 해서 붙이는거죠

이정도는 돼야 덕지덕지 아니겠습니까

asus 젠북 구매했을때 스티커 접착없이 그냥 동봉으로 들어있던데 기분좋더라구용

저도 물건 받으면 스티커 바로 다 떼는 편이라....ㅋ^^;;

그건 삼성만 그런게 아니라 왠만한 제조사들이 그러는거라 서피스 같은경우가 극 소수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일단 해당 제품을 판매 매장에서 전시할때 사양이나 기능 및 특징을 간략하게 표기하는 용도로도 많이 쓰기도 하고(안그런 제품도 소비자에게 우린 이런 제품이에요! 라고 말하는 그런거요) 부품 제조사에서 붙여줘!라고 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깔끔한게 좋은건 저도 인정하지만 안 붙는 경우가 소수라 봅니다.

윈도우 노트북 제조사들의 일종의 sop이자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저 블레이드도 덕지덕지 붙었어요

인텔같은 회사는 계약조건에 있어서 아쉽네요

인텔이랑 ms?, 엔디비아 계약 조건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