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작성된 리뷰 글을 조회수 1점, 추천수 50점, 댓글수(게시글 작성자 본인 및 포인트봇 제외) 25점의 계산 방식에 따라 종합 점수를 계산, 순위를 선정했습니다.

1. 감이어디감 님 : 갤핏3 초간단 개봉기

: 1840+(16*50)+(2*25) = 2,690점

2. RASBI 님 : 낫싱폰 2a 소프트웨어 간단 리뷰

: 1,301+(15*50)+(1*25) = 2,076점

3. D6503 님 : 소니 레온 포켓 5(Sony REON POCKET 5) 개봉기

: 440+(9*50)+(2*25) = 940점

이에 따라 가장 점수가 높은 감이어디감 님의 게시글을 2024년 4월 리뷰로 선정해, 해당 회원님께는 커피 교환권을 전달 드립니다.

1. 전반적으로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세로로는 짧아져서 오히려 착용감이 전작 대비 좋아졌어요.

1-1. 기본 스트랩이 꽤나 보들보들해서 더더욱 편한 것 같네요.

1-2. 스트랩 연결부가 돌출되지 않아서 손목에 잘 감겨요.

2. 충전기 자력이 꽤 강해서 충전할 때 편하네요.

3. 센서가 많이 커졌어요. 측정 정확도가 꽤 올라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3-1. 잠결에 보니까 센서 불빛이 붉은 색이던데 산소 포화도 측정을 켜서 그런 것 같네요. 센서 불빛이 꽤 밝은 편이에요.

4. 조도 센서 반응이 좀 굼뜬 것 같아요. 밝기 최적화를 켜두면 실내에서 종종 어둡게 표시되고 스마트폰처럼 밝기 최적화에 사용자 선호도를 학습하고 그런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5. 시계 화면이 정말 많네요. 개중에는 중복되는 것도 많긴 한데 커스텀 제작이 불가한 핏의 경우 기본 제공되는 화면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거겠죠.

5-1. 저장공간의 제약 때문이겠지만 최대 10개까지만 다운받아 둘 수 있는 것 같네요. 10개 초과 시 기존에 설치했던 페이스 중에서 삭제해야 되는데 이 경우 재설정 시 별도 다운/복사 과정이 없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6. 당연한 얘기지만 핏2보다 반응 속도도 그렇고 조작감이 좋아진 것 같아요. 그래도 좀 더 써봐야 확실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