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천천히 잠식되는 삼성 플래그쉽 Exynos의 권위
- 난반대일새
- 조회 수 1579
- 2024.04.07. 16:55
(정보, 유머성 글인데 음슴체 수정하라네요, 그래서 수정 했어요)
2016 : E8890
메이저 문제 : PMIC
냉납으로 인한 무한부팅
--> 업데이트 후 무한부팅 문제 발생하였습니다.
2017 : E8895
메이저 문제 : GPU 설계오류
GPU의 회로 밀집도 지나치게 올라간, 그로 인한 과열
--> 클럭 반토막, 최초의 GOS 논란이 발생했습니다.
2018 : E9810
메이저 문제 : 가버너의 핫플러그 사용
설계상 성능이 안나오고, 게임에서 심하게 밀리기 시작
--> 이후 부분적 해결, 완전하지는 않은 조치였습니다.
2019 : E9820, E9825
메이저 문제 : 미들코어 성능 부족
성능 부족, S10e 발열 문제
--> E990 출시후 재평가되었습니다
2020 : E990
메이저 문제 : 프로젝트중 몽구스팀 해체, 저조한 성능
과열(오버히트), 모뎀 전력 관리 문제
--> 이후 세대 풀체인지, 이미지 급격히 나빠졌습니다
2021 : E2100
메이저 문제 : 화상
수율 문제, 최적화 문제
--> 소비자와 타협하였습니다
2022 : E2200
메이저 문제 : 드라이버 최적화, 발열, GOS
S-GPU 1세대의 낮은 성능, 출시 직전 클럭 하향조정
--> 커스텀 mRDNA에서 표준형 mRDNA로 바꾸었습니다
2023 : E2300
메이저 문제 : 출시 드랍
신기한게 2400은 스냅과 비교하면 성능차가 평상시에 엑시랑 똑같은데 이상하게 고평가 받는 경향이 있네요
그냥 저냥 말할거 없이 못 만든거 맞습니다
칩셋이라는게 사람 뽑는다고 무조건 결과로 오지도 않고요
물론 더 잘나올 가능성은 높아지는건 사실입니다
예로봐도 삼성파운드리도 5LPE 말아먹으니까 내부정상화가 뒤늦게 되었다니 뭐니 말해도 5LPE, 4LPX, 4LPE, 4LPP 다 말아먹었고 4LPP+>=N4P도 지금 삼성공정 상태보면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한번 말아먹기 시작하면 되돌리기 상당히 힘들다는 뜻이죠
전용칩은 특히 또 1세대라 까방권도 생기니 말 다했지요
"1세대 치고는 잘한거다"라는 식의 반응 무조건 나오겠지요
여러모로 변명하지말고 결과로 잘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19부터는 파운드리 문제 산재했네요 이것도 이제 꽤ㅜ역사가 깊네
S 9820 8나노 note 9825 7나노
2400은 모뎀문제 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