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그래픽이랑 지금 대부분의 AAA 게임 그래픽이 사용자 입장에선 크게 발전이 없는데 최적화는 몇 배 구려졌죠

ㅇㅈ합니다. 항상 저거랑 모던워페어2 빙벽 올라가던 미션...참 그래픽적으로 엄청 기억에 남아요

배필과 콜옵 영광의 시기ㅎ

저당시가 GTX400번대, 라데온 HD6000번대였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세월 참 빠르군요

저도 배필 시리즈 중에서 3를 가장 좋아해요

배필0는 시대가 마음에 안들고

2042는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환불이란걸 해본게임...

4는 헬기 비행기 대응수단이 너무 부족해서 로커맵만 주구장창하고

xbox360, ps3 시절에 나온 게임이라

최적화를 제대로 안 하면 콘솔에서 돌아가지 않으니까( xbox360, ps3의 성능은 상당히 낮습니다 )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죠

저게 2042를 만든 회사에서 나온 작품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도대체 무슨일이 있던건지..

잘은 기억 안 나는데, 저 때가 레이트레이싱 초기 느낌으로 구현 됐던 것 같네요
다만 개인 PC에서 연산하는 게 아닌 미리 연산된 데이터를 보여줬고요

충격적인 그래픽 하면 크라이실사스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충격적인 그래픽을 자랑했던 크라이시스가 생각나네요.
그 외에는 박물관에 전시될 정도로 이정표가 되었던 게임 버파 3 정도?

이야 스샷상으로 보면 진짜 요즘 앵간한 게임보다도 그래픽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