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약초학자가 자신의 틱톡에 올린 맥도날드 햄버거 영상이 화제다. 그는 영상에서 "빅맥을 1년간 밖에 놔뒀지만 양상추 잎은 무성하고 빵은 부드러워 마치 새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삽시간에 누리꾼들에게 퍼지며 조회수 300만회를 넘겼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5008

22일(이하 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상을 공개한 여성은 나 아델리 초파니(Naa Adjeley Tsofanye) 영국 의학 약초학자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 빅맥을 보면 곰팡이 흔적 하나 없이 그대로 보존된 모습이다. 양상추 역시 처음의 녹색 모습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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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오랜 시간 지나도 썩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에는 한 여성이 2017년 워싱턴 D.C.에서 구매했던 치즈버거가 5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말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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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에 수분이 그대로 있는데도 곰팡이가 안 생긴다......?

방부제를 쓴 게 아니면 혁신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