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전개도 좋고 소재도 독특합니다만.

작가가 전작 그리드부터 sf에 빠져 있는데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건 연출의 문제일수도 있는데

현실은 2024년인데 드라마는 2025년에 한국의 식품 바이오 기업이 거의 세계를 재패하는 기술을 보유합니다. 근데 그런 기업이 삼성보다 작다네요....

갠적으로 sf야 말로 디테일이 필요한데

이건 너무 뜬구름 잡는 배경을 설정하고 있어서

볼때마다 웃음이 나네여

그놈의 영실은 거의 자비스급의 ai구요.

그걸 개발자 한명이 오로지 식품바이오 기업을 위해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