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좋아하는데 이번 인터뷰는 좀 그렇더군요

사람이면 대충 1cm차이면 스트줄텐데 기계니.. 시스템에 적응해야죠 뭐

그래도 고무줄 판정 닝겐보단 나을텐데요

약 8mm 차이네요.

이건 정확하게 판독한 기계를 칭찬할일이지. 깔 일은 절대 아니죠. 

한 경기에서도 수시로 바뀌는 심판의 직관에 의한 판정과 비교했을때, 명확한 기준에서 8mm 차이를 잡아낸건데 훨씬 합리적이라는 반증이죠.

이런 문제 때문에 2군에서 조금 더 테스트를 하고, 1군은 시범경기만 1~2년 정도 적용하다가 도입을 했어야 했는데 너무 빠르게 도입을 했어요. 

구장마다 차이 있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외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구장마다 다른 존만 개선해주면 좋겠어요

뉴스가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0.78cm에 집중할 게 아니죠
"3회 조용호 선수 상대로 3구째 공이 낮다고 볼 판정을 받았다. 그런데 5회 3구째 공이 거의 같은 높이로 들어갔는데,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았다. 5회 공이 더 빠져서 오히려 볼이 됐어야 했다"

이 주장이 핵심인데 기사 보면 아시겠지만 그 2구 간의 상하 위치 차이는 매우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