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트업 스페이스미트가 RISC-V AI CPU인 스페이스미트 키스톤 K1 프로세서와 함께, 이 프로세서가 탑재된 스페이스미트 뮤즈북 1세대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K1 프로세서는 옥타코어이며 AI 컴퓨팅에서 RISC-V 아키텍처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ARM Cortex-A55 프로세서 대비 130% 높은 단일 코어 성능과 60~80% 낮은 전력 소비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이스미트의 커스텀 비안부 OS와 최대 16GB LPDDR4X 메모리가 스페이스미트 뮤즈북 1세대 노트북에 탑재됩니다.

최근 중국의 RISC-V 기반 AI 프로세서 개발 및 사용은 미국의 고급 칩 수출 제재와도 관련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