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현재 출시 준비 중인 보급형 아이패드11 모델이 전작보다 가격이 낮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블룸버그의 기자 마크 거만에 의하면, 아이패드11은 아이패드 10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기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합니다.

애플은 보급형 아이패드의 가격대를 다시 저렴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아이패드10의 가격은 449달러로, 아이패드 에어 가격대에 근접합니다.

애플은 아이패드11 출시 후 아이패드9을 단종할 것으로 보입니다.

곧 출시될 아이패드 11은 아이패드 미니 7과 함께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마크 거만에 따르면 주목할 만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