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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엘로

연휴 동안 본 영화 및 미드 평가

베이비 레인디어 <넷플릭스, 미드> 

올해 상반기 3대 미드를 뽑으라면

삼체, 쇼군, 폴아웃을 뽑던데

제 주관적 평가로는

베이비 레인디어>쇼군>폴아웃>>>>>>삼체

정도로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교훈도 있고 재미도 있고 그냥 뇌 비우고 편하게 보기 좋은 시리즈였습니다.

평가 : ★★★★☆

 

파묘 <VOD, 영화>

한국영화 특성상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말에 100%동감해서

영화관가서 보진 않고 VOD로 올라왔길래 보게되었습니다.

전작인 검은사제들, 사바하도 재밌게 보아서 기대되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가 아니라 먹을게 아주 풍성하더군요.

오히려 18세 걸어놨으면 곡성의 명성을 잡아 먹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N차로 볼 때마다 보는 재미가 새롭네요.

평가 : ★★★★

 

라스트 듀얼 : 최후의 결투 <디즈니플러스, 영화>

리들리 스콧의 14세기 프랑스 배경의 사극입니다.

최근에 리들리 스콧의 나폴레옹을 재밌게 보아서 2시간 30분의 러닝타임이지만

시간을 들여 한 번 보았습니다.

어떠한 사건을 3명의 각기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는데...

솔직히 여배우가 예쁜지도 잘 모르겠고

역겨운 베드씬을 3번이나 연속으로 봐야되서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세에 있던 일을 지금 현대에 어떻게 해석이되는지 색다르게 보여줘서 흥미로웠습니다.

평가 : ★★★

 

크레이터 <디즈니플러스, 영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이라.... 거기에 첩보물?!

하고 봤는데 이건 뭐....

개연성이 하나도 안 맞고 이게 첩보인지 람보인지 아니면 상대방이 멍청해서 못 알아보는건지 참...

이거 보느니 빨래나 할 거 그랬습니다.

평가 : ★★

 

바바리안 <넷플릭스, 영화>

넷플릭스 TOP10에 걸려있길래 시청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 스릴러를 매우 좋아해서 시청했으나....

여자 주인공이 진짜 욕이 나올정도로 멍청합니다.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다보니 공포 스릴러라는 장르는 온대간듯이 사라지고

그냥 빡침만 남아있게 되네요.

평가 : ★★

 

 

간만에 밀린거 엄청 많이 보았네요.

그외 네안데르탈인의 비밀인지 뭔지도 봤는데(갠적으로 다큐를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한 네안데르탈인의 생존 방식이나 어떤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추적물이 아니라

뭐 고고학자들의 스스로의 연구 자랑밖에 없어서 30분 보다 껐습니다.

이후에 추적물이 더 있을지는 모르나...

솔직히 그닥 기대는 안되어서 ㅡㅡ;

고고학자들이 "잘 봐~ 내가 발견했는데 개쩔지?? " 이걸로 30분 동안 내내 떠듭니다.

 

 

여러분들의 시간을 아끼길 바라며....

이상입니다.

멜로엘로
맵찔이&알쓰
댓글
5
MrGom™
1등 MrGom™
2024.05.07. 00:51

베이비 레인디어 1화 괜찮게 봤는데 끝까지 괜찮나 보네요

[MrGo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멜로엘로
글쓴이
멜로엘로 MrGom™ 님께
2024.05.07. 00:19

완주할만 합니다. 여주 연기력이 미쳤어요

[멜로엘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BarryWhite
2등 BarryWhite
2024.05.06. 23:42

베이비 레인디어 실화 기반이라던데 참 놀랍더군요.

[BarryWhit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멜로엘로
글쓴이
멜로엘로 BarryWhite 님께
2024.05.07. 00:20

집착이 또 다른 집착을...

[멜로엘로]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몽구스
3등 몽구스
2024.05.07. 00:47

바바리안 동감합니다.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보다가 off 했어요 ㅠㅠ

[몽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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