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동결 자산이지 안 돌려줄 것 같읍니다.

난 돈에 관심없다 = 돈에 미친 사람

난 정의의 수호자다 = 사익의 수호자

다 그런 것 아니겠읍니까.

우리 모두 원래 그런 존재니까 어쩔 수 없는 거지만

그걸 정의로 포장하는 게 좀 그렇습니다.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걸 솔직하게 말하면 안되겠죠?ㅋㅋㅋ

원래 미친놈이 행동하고

우리같은 사람들은 옆에서 계산기 두드릴 뿐이죠

저도 계산기 뚜드리는걸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지만 때로는 계산기를 안 두드리는게 더 이득이 될

때도 있더군요.

미국도 말이 좋아 민주주의의 수호자니 이런데 내부에서 보니 정당하게 투표로 이긴 후보가 야당 맘에 들지 않는다고 탄핵하니 이런 협박이 정말 많아졌습니다. 시민들의 의견은 어쩌고 자기네들만의 리그로 점점 변해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