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0일 실적 집계 결과 1분기 매출이 연결 기준 6조6546억원, 별도 기준 4조69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1.6% 성장했다. 별도 서비스 매출은 4조406억원을 기록하며 2010년도 이후 약 14년만에 1분기 기준 서비스 매출 4조원을 돌파했다.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5065억원, 별도 기준 1.5% 증가한 3938억원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무선 사업에서는 5G 가입자가 전체 핸드셋 가입자 중 74%인 995만명을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