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시스템온칩(SoC)에서 리눅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Arm 기반 PC에서 리눅스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입니다.

퀄컴은 AArch64 노트북 GitHub 프로젝트에서 레노버, Arm 및 리나로와 성공적으로 협력, 여러 세대의 스냅드래곤 기반 윈도 SoC에 리눅스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스냅드래곤은 각 세대의 스냅드래곤 8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후 하루나 이틀 내에 리눅스 커널 지원을 위한 초기 패치 세트를 게시하는 등 프리미엄급 SoC에서 리눅스를 신속하게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에 발표된 스냅드래곤 X 엘리트도 예외는 아니어서 다음 날 패치 세트가 게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퀄컴 오리온이라는 맞춤형 퀄컴 CPU를 탑재하여 고성능을 제공합니다.

퀄컴은 향후 6개월간의 로드맵도 설명했습니다. 종단간 하드웨어 비디오 디코딩, 카메라 솔루션 구현, GPU 및 CPU 성능 최적화, 전력 최적화, 개방형 펌웨어 가용성, 우분투 및 데비안의 간편한 설치 프로그램 액세스 등에 퀄퀌은 중점을 두고 개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