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썬더볼트 쉐어라는 윈도 앱을 공개했습니다.

썬더볼트 쉐어 앱을 사용하면 두 대의 PC를 썬더볼트 케이블로 연결, 마우스, 키보드, 화면, 스토리지 및 기타 USB 주변기기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썬더볼트 속도를 지원합니다. 단, 인터넷 연결 공유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썬더볼트 쉐어는 한 PC의 화면을 다른 PC로 미러링할 수도 있습니다. 짧은 지연 시간과 압축하지 않은 1080p 해상도,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합니다.

썬더볼트 쉐어를 사용히려면, 최소 한 대의 PC 또는 썬더볼트4 액세서리가 썬더볼트 쉐어 라이센스를 부여받은 제품이어야 합니다.

또 연결될 모든 PC에 썬더볼트4 이상의 단자가 존재해야 합니다. 이는 케이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앱은 현재 윈도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텔은 다른 운영 체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에이서, 레노버, MSI, 레이저가 제조한 하드웨어와 액세서리 공급업체 벨킨, 켄싱턴, 플러거블 및 프로미스 테크놀로지의 제품에 번들로 이 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