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일본에서 '탭 투 페이'(Tap to Pay)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이로써 소매점이나 사업자는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 없이 아이폰을 통한 터치 결제를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탭 투 페이 기능은 아이폰을 통해 비접촉식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애플페이(Apple Pay), 기타 디지털 지갑 사용을 원활히 해준다. 비접촉식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JCB, 마스터카드, 비자 등이 해당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