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또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더 싸게 할 수 있었으면 누군가 더 싸게 했을텐데

그러지 않은 건 실제로 저 정도의 비용은 들어가기 때문일까요🤔

억울한 수입판매자 분 있으시면 이야기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완벽하게 정량적인 내용은 아니고, 또 저도 이게 좀 오래된 일이라 부정확한게 좀 크긴 합니다만 그래도 얘기를 꺼내보자면..

지금은 없어졌지만 과거 당시 큐브를 전문으로 파는 사이트 중에, 해외직구가에 비해 2~3배정도 비싸서 말이 많았던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사이트가 없어지기 한참 전에 관계자가 입장을 밝히기를, 각종 수입과정 처리와 세금처리, 특히나 사이트 수수료 등등 다 포함하면 그정도 가격을 해도 그렇게까지 많이 남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온라인 마켓 수수료 그런것도 무시 못한다고 했었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은데, 큐브가 어린이 완구로 분류되고 있어서, 아마도 국내에서 팔려면 KC인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인증같은게 수반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도 저랬는데, 지금에서도 이러저러한거 다 따지면 정식 수입상도 그렇게까지 할만하진 않을 것으로 조심스레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