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정도면 OFF가 맞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켜기만 해도 볼륨에 영향을 줘서 별로였거든요..

저게 선생님이 안 들리는 대역을 잘 들리게 손대는 건데 저러면 필요 없죠.

윗분 말씀대로 이퀄라이저 맥이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아무래도 접근성 기능이다보니까 좀 적극적으로 튜닝하는 면이 있죠

이기능의 정확한 쓰임새는 저같이 보청기를 쓰기 직전의 난청인 사람을 위한거죠.

개인적으로는... 저게 블투 리시버랑 연동되서 바깥소리 듣기 기능시에도 동작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보청기가 오지게 비싸기도 하고 저같은 사람한테는 병원에서도 보청기를 비추 하거든요. 그럼에도 가는귀 먹었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말을 못알아 듣고요. 오른쪽에서 들리는 소리가 중저음으로 울립니다. 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