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카메라로 뭔가를 찍고싶어서 울트라 모델을 써보고 싶었습니다.

근데 차피 폰카는 폰카일뿐 제대로 찍으려면 카메라가 낫지않을까 생각으로 눌러보려고 했는데 둘다 들고다니기엔 번거롭고 울트라로 계속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폰카로는 기록용 스냅샷 정도로 쓰고 있어서 울트라는 구매목록에서 제외였습니다. 대신 디자인이 우선시여서 플러스로 구매했습니다.

1. 갤럭시 S24 울트라를 구매하려고 했지만, S24 울트라의 10배줌이 초과하는 구간에선 전작 대비 다운그레이드되었다는 나무위키의 글을 보고 망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2. 특히, 저는콘서트에서 고배율 줌을 사용하는 그림을 그렸는데 24가 10배가 넘어가는 구간이 전작보다 너프라면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3. 결국, 저는 S24 울트라를 구매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쓰다보니 글이 중구난방이 되서 갤럭시 Ai힘을 빌렸습니다

아무튼!

삼성이 말하길, 10배줌으로 촬영하는 사람의 수요는 극히 일부고 대신 5배줌의 센서가 커지고 인센서줌도 가능하니 화질에선 오히려 이득을 보았다라고 밝혔죠 즉, 24울트라가 23울트라보다 업글이지만 저런 수요층 (나포함..?)에겐 아쉽다 라는거가 되겠네요.

아무튼 나무위키의 힘?을 빌려 제인생 최초로 기변병을 물리쳤습니다.

하 돈 또 깨질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