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장 교체

감이어디감
조회 수 597
2024.05.21. 09:32

전영현 부회장(前 미래사업기획단장)과의 스왑딜입니다.

연중 부문장 교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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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등개껌무한디스펜서
									2024.05.21. 10:25									
kkn은 드릅게 길게 끌던데 뭔가 똥줄이 타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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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감이어디감
										 개껌무한디스펜서 님께
				
									2024.05.21. 11:11									
파운드리/LSI가 있다고는 하지만 흑자 전환 시기도 그렇고 그 규모도 하이닉스보다 뒤쳐져서 위기감을 느낄만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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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그렇군요
									2024.05.21. 10:29									
직책만 놓고 보면 요직 같은데, 뭔가 영전이 아닌 좌천 같아보이는 건 기분탓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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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감이어디감
										 그렇군요 님께
				
									2024.05.21. 11:06									
10명 남짓 규모의 부서라 좌천 맞을 거예요
직책명 부서명 번지르르하게 짓는 건 모든 기업특 아니겠습니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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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shaind
									2024.05.21. 15:35									
검색해보니 전영현은 LG반도체 출신에 삼성으로 이직해서 2002년에 임원 승진한 사람이고 경계현은 2009년에 임원 승진한 사람이네요. 전영현은 아마도 '6두품' 출신으로는 승진의 한계일 부회장급까지 승진하고 이제 은퇴할 때가 되어서 미래사업기획단장 같은 한직을 맡고 있다가 경계현이 침몰하니 대타로 긴급 투입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 사람이 과연 지금 수준의 심각한 위기를 돌파할 능력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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