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번역 AI 스타트업 딥엘은 인덱스 벤처스 주도 아래 3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투자에서 딥엘은 회사 가치를 20억달러 규모로 평가 받았다.2017년 설립된 딥엘은 자체 생성형 AI 모델을 활용해 정확하고 수준 높은 AI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업, 정부 등에서 10만개 이상 고객들이 딥엘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딥엘은 지난 1년 간 인원을 두배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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