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amsung.com/br/smartphones/galaxy-m/galaxy-m35-5g-gray-256gb-sm-m356bzavzto/

잘 보면 각 이미지들에 Adobe Firefly AI로 생성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굳이 Adobe Firefly를 강조한 건 협업인가? 싶다가도 별다른 로고나 또 다른 강조 같은 게 없는 거 보면 아마 현재 스테이블 디퓨전에 필연적으로 달라붙는 저작권 논란이 가장 적은 모델이라서가 아닐까 싶네요.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단계에서 실험을 하는 건지, 아니면 이걸로 정착하고 밀고 나갈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지극히x100 뇌피셜이고 참고도 되지 않을 의견이라는 걸 먼저 말해두지만, 사실 AI 생성 이미지는 탭 S9 시리즈부터 사용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스테이블 디퓨전에 관심이 많고 AI 그림을 많이 만들어본 입장에서..) AI 특유의 인간이 굳이 신경쓰지 않을 특유의 아티팩트가 탭 S9 시리즈의 홍보 이미지에는 보였거든요.

이 때 실험하고, 이제 공식화한 게 아닐지..

물론 솔직히 말하자면, 전 AI 그림을 생성하거나 하는 게 개인적인 취미적인 방향에서는 정말 재밌고 좋지만, 이것이 홍보 이미지에 활용되는 게 바람직하느냐에 대한 건 여러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AI로 모델 고용 돈을 아끼고 제품에 투자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원가절감! 좋았쓰!"를 넘어서는 일이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