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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하이브-민희진 가처분 결과가...

대부분 뭐 200억에 해임하네 마네

배신한건 맞네 

뭐 이정도로 몇몇 커뮤들이 떠들석한데 

기사화된 판결문의 요지를 보면 그 파란모자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던걸 거의 다 받아줬네요  

 

외부투자를 알아보긴 했지만 실행하지는 않았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표절하려고 해서 항의했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대우했다 

 

이 세가지에 대해 민씨 손을 들어준게 크네요 

더군다나 외부투자를 받았다고 쳐도 그게 배임은 아니다 라고 못박기까지 했고 

 

이러면 26년까지 월급 줘야 하는건 확정인데다

물론 200억 내면 짜를수는 있다지만 짜르면 팬들이 가만히 있을까 싶고 

뭐 이사중 두명은 짜를수 있ㅈ;민 가장 중요한 대표이사+민씨 지분은 못건들고 

 

뭐 재판이 끝까지 가긴 해야겠습니다만 최소한 2년 안에 끝날 재판은 아닌걸로 보이는데

이정도면 걍 하이브가 완패한게 아닌가 싶네요 

PaulB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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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BarryWhite
1등 BarryWhite
2024.05.30. 20:20

하이브가 원했던 방향이 어그러졌죠.

아마 자르진 않고 계속 합법적으로 인정받아 자르려고 할 겁니다.

그래야 금전적인 손해가 덜 하니까요.

 

일단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진 싹 교체해서 분위기를 바꿀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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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BarryWhite 님께
2024.05.30. 21:18

지금 얘기를 들어보면 주주간 계약에서 회사에 10억원 이상의 손해라는 배임 요건이 없으면 26년 5월까지 대표이사 보장이라고 하더라구요 

26년까지 판결이 끝날까를 생각해보면 그건 죽어도 아닐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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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PaulBasset 님께
2024.05.30. 21:43

와 10억원 손해......진짜 계약서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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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BarryWhite 님께
2024.05.30. 23:04

아마도 10억원어치 배임은 하이브가 증명해야 할거고... 그 이전에 하이브가 표방한 멀티레이블시스템은 전 회의적입니다. 

 

해외의 음반사를 보면 보통 레이블은 특정 장르에 기반합니다. 물론 해외도 이리저리 인수합병하는 과정에서 그런게 흐릿한 레이블도 많지만, 기본적으로 레이블은 특정 장르를 위주로 뮤지션과 계약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특히 클래식쪽은 클래식 뮤지션이나 악단만 계약하고 이들의 음반만 내죠. 

 

이걸 국내의 아이돌 기획사에 대입하면 스엠의 경우 센터, jyp의 경우 본부로 분류하고 각 팀에 프로듀서나 담당 매니저가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완전하지는 않지만 장르든 퍼포먼스든 일정정도 선에서 각 센터, 본부끼리 공통점을 가져가요. 그래서, 스엠이 소시와 레벨이 활동시기가 겹친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둘이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시장이 크게 겹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하이브는 멀티레이블을 표방하면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여러 레이블을 런칭하고 타 회사를 인수하면서 이런 분류가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플레디스나 쏘스같은 장르색이 상대적으로 희박한 회사가 섞여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랩이 유행하게 된다면 코즈가 런칭하는 그룹이 플레디스나 쏘스와 겹치지 말라는 보장이 없어요. 더군다나 별도 법인으로서 같은 아이돌시장을 두고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타사가 아니라 같은 모기업의 그룹끼리 제살깎아먹기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놔두는건 아이돌 시장에서 많이 이례적입니다. 

 

하이브의 주가 급등의 배경에는 인수합병을 통한 몸집불리기가 깔려 있는데, 생각해보시면 카카오엔터도 사실 유사하게 몸집불리기를 했지만 카카오에선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안테나의 뮤지션과 이담(아이유), 스타쉽(아이브)이 같이 활동한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진 않죠. 스엠이나 jyp도 이런 문제가 없었구요.

 

반면에 하이브는 이미 르세라핌이 왜 뉴진스 따라하냐는 소리가 이미 작년부터 나왔습니다. 법적인 문제 전에, 아이돌판에서 같은 모기업 내 그룹의 팬덤끼리 이런 논란이 있는거 자체가 이례적입니다. 하이브가 멀티레이블전략은 재검토를 좀 심각하게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멀티레이블 자체는 유지한다고 쳐도, 아이돌판에서 같은 모기업의 레이블끼리 유사한장르로 경쟁하게 놔두는건 아이돌판을 하나도 이해 못한 사람이 만든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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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PaulBasset 님께
2024.05.30. 23:08

제가 뱅시혁이어도 지금 체제에 회의감을 느끼긴하겠네요.

혹은 미니진에게 했던 것처럼 어떤 큰 금전적 지원이나 자율권, 옵션 보장 등은 이제 안할 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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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BarryWhite 님께
2024.05.30. 23:58

최소한 레이블질은 이렇게 하면 망한다는 사례를 잘 보여준거같구요 

금전적에 대해서는 사실 민희진은 어딜가도 비슷한 대접은 받았을겁니다. 예전에도 스엠 이외에 자회사 설립, 독립권보장을 조건으로 건 다른 회사가 있었는데 둘다 거절하고 빅히트 갔다고 했었구요.

사실 거기서 르세라핌 문제로 반발해서 자회사 설립해준거라서

 

큰 금전적 지원이라는 뉘앙스의 단어를 유명 정치평론가가 더 강조하면서 써서 커진 말이기도 한데, 적어도 민희진한테는 해당 안됩니다. 하이브는 다른데는 더 많이 썼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어도어가 200억, 르세라핌이 400억, 아일릿이 1천억원대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진스 부모들이 전폭적 지원 약속을 어겼다고 반발한거기도 하구요. 정작 그걸 말하던 정치평론가는 알바 계약서도 안쓰고 3개월만에 자르면서 레시피 내놓고 가라며 '너만 쪼잔한 사람 된다'고 협박하기도 했다는게 웃음벨이지만요. 

 

여담인데 그래서 이번 사건에 조만간 정치권이 개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이브가 이례적으로 정치권에 줄을 많이 대놓은 엔터사라서요. 여당출신 야당출신 골고루 영입해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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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PaulBasset 님께
2024.05.31. 00:20

아제 말한 금전적 지원은 그런 지원 아니고

지분 제공이랑 풋옵션입니다.

미니진님 지분 산 것조차도 힛맨뱅씨 돈이었다는......

 

그리고 미니진도 사실 다른 곳의 제안이 덜 매력적이었기 때문에 하이브 온 거겠죠.

그 결과가 이 사단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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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BarryWhite 님께
2024.05.31. 00:48

지분제공이나 거기에 대한 대출은 원래 종종 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그게 문제인진 모르겠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르세라핌이 피어레스, 안티프래자일때의 컨셉을 계속 유지했으면 애초에 이런 분쟁도 없었을겁니다. 

 

그래서 나오는 여담인데, 이수만씨가 지금 여유자금이 5천억원 이상인데 이걸로 최근에 상표를 등록하면서 엔터사를 설립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수만씨가 스엠에서 나온 이후 경업금지가 3년인데 벌써 1년이 조금 넘었고 남은 기간은 금방 지나가니까요. 그런데 민씨가 의무로 재직하는 기간이 지금시점으로 딱 2년 남은지라 비슷하기 때문에 2년 후에 이수만x민희진의 엔터사를 보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있습니다. 본인 말로는 그 당시 한달에 뮤직비디오를 너덧개씩 촬영하면서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이수만씨 붙잡고 펑펑 울었다고 하고 이수만씨가 그 당시 스엠 사장자리를 제안했는데 거절하니까 자회사설립까지 제안했는데 둘다 뿌리치고 나갔죠. 결과적으로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일을 좀 덜하려고 간거같긴 해요. 오퍼받은데가 한두군데로 끝나진 않았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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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White
BarryWhite PaulBasset 님께
2024.05.31. 00:52

지분 제공은 종종하지만 그걸 위해서 37억 빌려주긴 쉽지 않죠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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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BarryWhite 님께
2024.05.31.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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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vol PaulBasset 님께
2024.05.31. 22:44

정치권은 개입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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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best 2등 레쓰비
2024.05.30. 20:27

돌판 진득하게 뛴 사람들이 민씨 편 들어주는게 이해는 갑니다, 저도 본 게 있고 들은 게 많아서 적어도 방씨 편은 못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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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레쓰비 님께
2024.05.30. 21:19

전 방씨와 가장 비슷한 캐릭터로 용형이 떠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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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vol 레쓰비 님께
2024.05.31. 22:36

저보다 많은 이야기를 듣지는 못하셨을텐데, 책임 못 질 얘기 하시는 것 아닙니다.

저는 본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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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3등 두유
2024.05.30. 20:37

이렇게 계속되면 뉴진스는 망한 건가요.. ㅋㅋㅜㅜ 노래는 좋았는데 아쉽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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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레쓰비 두유 님께
2024.05.30. 21:22

만약 250 해임된다면 기존 뉴진스 색의 음악을 보기는 어려울것 같지만, 민희진이 대표직으로 있는 동안은 새로 괜찮은 작곡가를 찾거나 해임되더라도 계속 협업은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이달의 소녀의 A&R 정병기 이사 퇴사 전후로 컨셉이 바뀌었으나, 여전히 이달의 소녀 색깔을 유지해 데뷔 후 첫 1위까지 탄 걸 생각하면, 뉴진스 역시 추후에 민대표가 해임되더라도 컨셉이 바뀌어도 뉴진스의 색을 펼쳐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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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두유 님께
2024.05.30. 21:22

컨셉을 만드는건 어려워도 그 이전걸 답습하고 유지하는건 어렵진 않죠  

오히려 어느정도 색이 고착화되면 그 후에 확확 바꾸는게 진짜 어렵습니다 

 

예전 생각해보시면 아이돌들이 미성년자때 데뷔하고 20대 초중반을 전후로 섹시컨셉으로 변화를 시도하다가 망한 사례가 한둘이 아니죠. 

그래서 차라리 초반 반응이 약간 안좋으면 그때를 캐치해서 색을 바꾼 다음에 확 고정하는게 진짜 중요합니다. jyp가 박지윤때 고생하고 원더걸스랑 트와이스때 잘한게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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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린고네
자린고네
2024.05.30. 20:56

뉴진스 어케될런지... 앞날이 밝아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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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레쓰비 자린고네 님께
2024.05.30. 21:20

대표가 바뀌고 이사진이 바뀐다고 꼭 그룹이 망하지는 않더라고요, 이달의 소녀의 경우가 그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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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xero 레쓰비 님께
2024.05.31. 03:03

이 건은 좀 다르죠. 민희진이 A to Z를 손댄 그룹이고 이미 전세계에 민희진 이름 석 자를 떠들썩하게 알린 상황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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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레쓰비 xero 님께
2024.05.31. 03:15

이달의 소녀 또한 데뷔 전 프로모션과 컨셉부터 정병기 이사가 만들고 제작한 프로젝트 였고, 정병기 이사의 이름을 대대적으로 달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사안으로 판단 됩니다.

99억 블러핑, 12명의 솔로 앨범, 언더의 메이저 그룹, 세계관, 이름, 노래, 춤, 가사 전부 제이든정이 맡았으니까요

유명하지 않았을 뿐이지 상황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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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xero 레쓰비 님께
2024.05.31. 03:20

오 그렇군요. 이달소는 사실 그리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네요.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그래도 관심도의 차원이 다른다는 점과 뉴진스는 이미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걸그룹(THE FACE의 특집기사 제목)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이 꽤나 큰 차이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은 여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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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vol 자린고네 님께
2024.05.31. 22:39

뉴진스가 아니라 K-pop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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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RuBisCO
2024.05.30. 20:57

법인을 분리한다는게 이렇게 사업관계에서 위험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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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Basset
글쓴이
PaulBasset RuBisCO 님께
2024.05.30. 21:28

같은 법인 안에서도 사업부끼리 경쟁하는 회사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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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xero PaulBasset 님께
2024.05.31. 03:03

당장 MS부터가 예전엔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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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xero
2024.05.31. 03:06

대체로 맞는 말씀이긴 한데,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은 외부투자를 알아본 적도 없다, 에 가까운 걸로 기억합니다

하이브가 엄청 잘못하긴 했는데, 민희진도 기자회견 복기해보면 잘 한 건 별로 없죠. 기자회견 내용이 거짓으로 드러난 몇몇 이슈부터 진스 내로남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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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레쓰비 xero 님께
2024.05.31. 03:39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 이후 급격한 K-POP 시장의 부정적 변화들 (지나친 상업화, 연습 부족, 인성 교육 부재, 수납, 갑질, 저세상 일처리 등)로 인해 이 사건 전부터 하이브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정말 만약 민씨가 외부 투자를 알아봤더라도 민씨를 응원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하이브 소속 아이돌부터 재계약 하지 말라는 팬들도 많고, 플레디스 소속 팬덤만 해도 탈 하이브 운동이 정말 많이 벌어졌고, SM 인수 합병 당시에도 하이브 만큼은 안된다고 극구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까요.

방씨는 이전부터 업보가 너무 많이 쌓여서 다들 벼르고 있었는데, 민씨는 f(x), 샤이니, 레드벨벳, 뉴진스라는 커리어 때문에 사실상 코어 팬층이 존재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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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o
xero 레쓰비 님께
2024.05.31. 17:02

민희진이 코어팬층이 존재하는 것도 하이브가 전부터 문제가 있는 것도 알아요. 저 역시 핑크테이프 시절부터 민희진을 알았거든요.
근데 그건 그거고, 둘 다 까면 까볼수록 잘한 게 없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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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
비화
2024.05.31. 07:58

저도 햇수로 거의 7-8년 kpop에 꾸준히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이번건은 경영의 문제를 떠나서 방시혁이 너무 비호감적인 행위를 했습니다. 하이브가 몸집 불리면서 저지른 만행이 한두개가 아닌데다 안티 없는 걸론 손에 꼽을 여자친구랑 뉴진스한테 이상하게 악수를 둬서 돌판에선 좋아할 사람 없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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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화
비화 비화 님께
2024.05.31. 08:01

특히 여자친구 건이 뇌리에 너무 박혔습니다. 재계약 협상 조차 하지 않고 단순 통보식으로 그룹해체를 결정한 뒤에 멤버들도 뒤늦게 알게되는 식으로 일처리를 하는데가 어딨나싶네요. 지금 방의 행적을 보니 새로 런칭할 르세라핌에 집중하라고 일부러 그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팬과 여친멤버들한테 너무 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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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학과
영어공학과
2024.05.31. 15:11

돈빼고 보면 솔직히 계획이나 앞날이 방해받는듯한 억울한점이 많은게 사실이라고 생각되긴 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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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쓰비
레쓰비 영어공학과 님께
2024.05.31. 16:06

말그대로 배신이긴 해도 배반은 아닌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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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vol
2024.05.31. 22:39

민 씨의 기자회견이 법률적 검토 후 시나리오 아래서 실시되었다는 방증에 불과하죠. 

일각에서 생각하는 그런 오가닉한 퍼포먼스가 아니라요.

그런 의미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입니다.

민씨 측도 이것을 예상 하고 한 가처분 신청일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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