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은 자기 맘이죠

유출이든 루머든 신빙성이 의심스러우시면 지나가시고

정발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너무 당당해서 더 할 말이 없네요.

당연히 당당하죠

그쪽은 할 말이 없을 수밖에 없고

잘은 모르지만, 안투투가 벤치마크 지표로서 큰 의미가 없다 뭐 이런 얘기 같습니다. 

안투투에 늘 신빙성 의혹 따라다니는 걸 모르지 않죠

하지만 루머라는 건 원래 그렇습니다

블라인드 발 내부자 정보나 팁스터나 신빙성은 늘 의심해야 하는 거고

그걸 즐기느냐 마느냐는 자기 맘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안하고 가십거리로서 즐기는 거죠

분위기 깨는 바보가 아니고서야 누구나 적당히 흘리며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 걸

깨어 있는 '나'로서 훈수 한마디 놓긴 너무나도 쉽고 간단하죠

모든 루머에 루머라고 일침하면 끝입니다

오컬트 이야기에 굳이 미신이라고 비웃는 넌씨눈처럼요

알수있는건 없지만 기분전환은 가능합니다

물론입니다^^
저런 제품들이 선입견 뛰어넘어 좋게 나올 때가 제일 재밌는 순간이죠

구글의 AP라는 네임밸류를 충족할 만큼 나오길 바라는데

많이 아쉽기는 해요

G5에서라도 위상 복귀했으면 좋겠는데요

디자인은 참 멋있는데

발열이슈 꾸준한 건 아쉽네요

텐서 초기 인터뷰에서

종종 실제 사용감을 강조해 왔던 게 기억에 남는데

이런 부분이 구글의 철학인가? 싶기도 합니다

게임에서만 온도가 풀리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ap설계 타겟이랑 목적에 맞게 만나오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