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이 마이크로 포서드(MFT) 카메라 '루믹스 GH7'을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전했다.

GH7은 지난 2022년 공개된 루믹스 GH6의 후속 제품으로 MFT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 최초 32비트 플로팅 오디오가 탑재됐다고 한다. 이는 24비트 오디오보다 더 넓은 주파수 범위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 주파수 범위가 플로팅 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파나소닉은 설명했다. 

해당 카메라는 25.2MP 센서에 페이즈 디텍션 오토포커스를 추가해 향상된 자동 초점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