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울트라 시리즈랑 완전 착각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문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로 언급된 Vivo X Fold 3가 그 두께에 배터리는 무려 5500mAh가 들어갔죠 ㄷㄷ 대단한 것 같습니다.

<리버비쉬팩토리> 네이버 카페 가보시면 많이 나올 겁니다

저도 해당 카페를 알긴 하는데, 폴더블 찾아보면 별로 없어요. 폴더블 자체가 유저층이 적어서.. 거기다 대개 올라오는 것들도 그냥 일반적인 스마트폰 개봉 사용기에 가까워 바형 후기랑 별반 다를게 없더군요. 순수하게 폴더블로서의 장기간 사용 후기 같은 걸 기대한 저로서는.. 국내 테크 유튜버들도 이런건 별로 없더군요. 2개 정도 봤는데, 이마저도 최신 영상들이 아니라 아쉽고..

그렇게 믿기를 바랄 뿐 이쯤 되면 그냥 못 하는데 할수 있는 척만 하는 것 같습니다

보수적인 게 아니라 능력이 없어 보여요

그럴리가요. 아웃폴딩이면 미코에 소식 가져오지도 않았습니다.

신제품도 당연히 인폴딩 방식이고 전작인 Mix Fold 3도 폴드랑 동일한 인폴딩 방식이었습니다.

허위 루머영상을 보신 듯 하네요.

참고 삼아 전작 관련한 국내 리뷰 영상 첨부합니다.

https://youtu.be/SSVBvSlKn2A

https://www.youtube.com/watch?v=NgSss-G4EFA

님 생각이 전작이 인폴딩이니 후속도 인폴딩이겠다라고 생각한 것일수 있죠?

지금은 믹스폴드3 영상 보여주면서 믹스 폴드4의 개선점만 보여주는 영상이 대부분입니다

믹스폴드4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현재 폴딩 기술은 거기서 거기인데 두께가 줄고 배터리가 늘어난다면 화면과 내부 카메라를 빼고 배터리 크기를 키울수 있는 있는 아웃폴딩이 유력하다 생각합니다 

우선 올려주신 채널은 신빙성이 없는 곳입니다. 해당 채널에 과거에 올라왔던 다른 루머 영상들 확인해 보시면 실제 출시된 기기와 전혀 딴판인 걸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미 믹스 폴드 4에 대한 믿을만한 루머 소식들은 많이 나와있습니다. 100% 확률로 인폴딩일 거라 확신 가능합니다.

그리고 얇은 두께와 배터리 증가를 위해서는 아웃폴딩이 불가피하다고 보시는 것 같은데요, 그건 갤폴드가 뒤쳐져서 그런거고 이미 중국제 폴더블들 중에선 한참 얇은 두께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인폴딩' 폴더블 폰들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사례를 언급드리면, Vivo X Fold 3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당연히 인폴딩이고, 두께는 10mm밖에 안하면서도 배터리는 5500mAh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youtu.be/YC1ljLxfgZU

그리고 뭐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전작인 샤오미 믹스 폴드 3만 해도 인폴딩에 11mm 두께, 배터리는 4800mAh죠. 갤폴드5가 13.4mm에 배터리는 4400mAh니 두께와 배터리에서 폴드5는 믹스 폴드 3랑 비교해도 한참 뒤쳐진 상황입니다.

결론은, 뭐 몇 달 후에 보시면 확인 가능하시겠지만 믹스 폴드 4는 무조건 인폴딩입니다. 이건 확실한 내용이에요.

인폴딩이 확실하다하니 할말은 없지만

삼성은 노트7배터리 화재 사건 이후로 보수적인 된거지요 기술력이 없는게 아니구요

중국제 폰도 100프로 자국 기술이 아닙니다 삼성이 기술이 없다면 기술도 수입해오면 되는데

안하는건 내구성,신뢰성 등에 문제가 있으니 안하는거지요

님이 선전하는 얇고 배터리 오래간다는 폰들도 마찬가지로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영상의 비보x 폴드 3도 저 엄청난 크기의 카메라 섬이 있는데 얇다고 하시는게 웃기네요

카메라 섬이야 갤폴드보다 센서 스펙이 좋으니까 두꺼운거죠. 중국제들도 갤폴드같이 3년째 같은 구식 센서 탑재하면 카메라 섬 저렇게 두껍게 안 만들 수 있습니다.

삼성이 못하는 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고 보시는 듯 한데요, 저도 자국 기업인 삼성이 잘되기를 바라는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바가 정말 사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것 뿐이고, 기술이 없는 건 아니라는 게 정말로 맞았으면 좋겠네요.

https://youtu.be/VngRuFjNqDo

카메라 섬에 센서 좋은거 넣느라 큰거 맞나요? 카메라 섬에 다른 부품 넣고 생긴 공간에 배터리 더 넣은거 아님? ㅋㅋㅋ

긴말 않고 센서 스펙만 적어드릴게요.

- Vivo X Fold 3 Pro

메인 : 50MP, 1/1.3", 1.2um

초광각 : 50MP, 1/2.76"

3배줌 : 64MP, 1/2"

- 갤럭시 Z 폴드 5

메인 : 50MP, 1/1.57", 1.0um

초광각 : 12MP, 1/3.06"

3배줌 : 10MP, 1/3.94"

스펙은 안써주셔도 압니다만 그동안 중국 뻥스펙이 너무 심해서요 ㅋ

제가 보여준 동영상도 스펙대로 안되니 변명하기 바쁘죠

저 비보 제품 카메라 센서는 삼성이랑 소니가 납품하고,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납품합니다. 분해해보면 다 삼성 소니 부품인데 그래도 뻥스펙이라고 하시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네요.

중국폰도 결국 해외기술 사다 쓰는거면 삼성도 똑같이 하면 되는데 안하는거면

중국폰의 내구성이나 신뢰도에 문제가 있어서 안따라하는거다라고 또 반론이 되네요

아니요. 보수적인 게 아니라 기술력이 없는 거 같아요 이젠

기술이 없으면 윗 댓글에 쓴 것처럼 사오면 됩니다

안하는건 안전성, 신뢰성의 이유가 있다고 적었어요

님 논리대로면 애플도 cpu 설계, os 설계 말고는 폰을 만들 하드웨어적 기술력이 없는거죠

위에  영상중에 중국 최신폰인데도 삼성 따라하다가 폰 꺼지는거는 보신건가요?

사오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사온다고 다 되지도 않고요.
애초에 다 사오면 된다면, 그게 가능한 모든 업체들의 결과물이 평준화가 되지 않는 이유도 설명할 수 없습니다.

폴드는 초기의 우위를 잃고 언젠가부터 중국산 폴더블 제품들에게 잡히거나 추월당하기 시작했어요. 
현시점에서는 크기 및 그 대비 무게, 두께, 주름, 배터리 용량, 카메라 성능 모두 중국산 폴더블에 밀립니다
방수등급도 화웨이 폰이 따라잡았고, 방진이 되는 것도 아니고요

보수적이다? 몇 년째 보여주는 결과물이 제자리면 그게 실력이죠

결국 회사는 결과물로 말하는 겁니다.

중국산 분해하면 대부분 외국산입니다

세계화 시대에 전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부품 사와서 조립하는게 스마트폰이구요

첨단 기계는 다 이런식입니다

모든 폰 회사가 부품사와서 조립하는 상황에 무게나 두께가 얇은건 물리적 한계상

뭔가 부품이 빠진것이거나 얇은 부품을 조립하는 것인데 얇은 부품은 안정성에 문제가 있는 신제품이란 것이구요

1. 부품은 타사의 제품을 가져다 쓴 것일수도 있습니다. 
2. 하지만 전부 외국산은 아니며
3. 타사의 제품을 가져다 쓰더라도 자사의 기술 및 특허를 녹여서 발주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컨대 애플의 디바이스에 채용되는 많은 부품들이 그러한데(그래서 앞서 애플을 예시로 든 부분은 틀렸습니다), 이건 애플만 그런 것도 아니죠.
4. 또한 그걸 조립해서 완성품으로 구현하는 것도 능력입니다. 여기에서 차이가 의외로 많이 납니다.
5. 말씀과는 달리 부품을 줄이거나 얇은 부품을 쓰면서도 결과물을 내는 경우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우린 그걸 기술력이라고 부르고요. 부품 제조 능력만 기술력이 아니라, 패키징도 기술력이예요. 애초에 얇은 부품이거나 부품을 줄이면 내구성이 무조건 떨어진다? 자체가 말이 안 되는게, 그럼 두께는 백만년간 바뀌지 않고 유지되어야죠

그 얇은 부품이 어디 나라꺼냐가 중요하구요

당연히 부품의 자국화 비율이 높은것도 기술력입니다

애플은 자국산 부품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하드웨어 제조 기술이 없다는게 팩트고

예시로 드는게 맞구요

삼성도 중국과 경쟁하면서 전세계에  폰 팔려면 당연히 중국폰보다 얇고 가벼운게 중요한건 알죠

그런데 안그런다?

얇은 부품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어디나라꺼냐 자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부품의 성능이 중요하겠죠. 
자국산 부품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하드웨어 제조 기술이 없다, 는 대체 어떤 논리구조에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기술력과 부품의 국산화 비율은 아무 관계가 없어요. 같은 나라면 기업이 달라도 기술공유를 하나요?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지. 이건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의 논리로도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삼성이 중요한 걸 알지만 안 그러는 것일수도 있지만, 못 그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걸 완제품화할 기술력이 부족해서요. 근데 수 년 동안 못한다? 그럼 후자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거죠. 같은 부품을 써도 더 얇게 패키징할 능력이 없는 것일 가능성도 충분하고요. 부품이 같다고 결과물도 같지 않다는 걸, 패키징도 기술력 중 하나에 들어간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위에서부터 다른 분과 대화하신 내용을 방금 제대로 봤는데, 완전히 참패하셨으면서 그 이유조차 파악 못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님과 대화하는 것 자체가 시간낭비일 것 같아 그만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맘대로 떠드시든지 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지금 이 글은 기술력에 대한 글이기 때문에 어느나라꺼가 가장 중요합니다

당연히 스마트폰의 자국산 부품 비율이 높으면 그 나라의 기술력이 높다라는거지요

님이 생각하는게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그리고 기업이란건 당연히 '이윤추구'가 가장 우선이고

전세계에서 경쟁하는 스마트폰의 무게나 두께가 타 제품보다 나쁘면 안팔리겠지만

신부품을 수입도 안하고 그대로 유지한다는건

얇은 부품의 내구성,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공감합니다. 6년째 폼팩터에 큰 변화가 없다는 건 보수적인 게 아니라 게으른 거라고 봐야겠죠. 능력 부족이던지요. 후자는 아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