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러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적 설계에서도 영 감을 못 잡고 있어서 미디어텍을 쉽게 이길 거라고 장담 못하겠습니다..

메모리는 모르겠고..

파운드리는 걍 자원 자체가 적습니다.

장비들도, 인력들도 tsmc가 몇배입니다.

거기다가 근무시간도 딸립니다.

그래서 지금 결과물도 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삼파는 tsmc절대 못잡아요. 적어도 한동안은..

투자 규모나 인력규모 차이나는건 들어서 알고 있어 tsmc 따라잡지 못하는거 알고있지만

이제라도 단순 페이퍼 스펙보다는 수율에도 중점을 두고 공정 설계해서 발표하면 좋겠다고 희망해봅니다.

메모리는 수율에 크게 문제 없습니다.  애초에 후공정 불량난걸 유통하는 놈들이 사기쳐서 국내에 많이 풀려서 그런거고 납품하는 물건에 기재 스펙대로 물건이 나오는거라서 초기 신공정 도입할때 힘들었지만 지금은 큰문제 없습니다.

문제는 파운드리죠 생산을 많이 해야 수율이 오르는데 리스크생산이던 뭐던 수주양도 부족하고 사람을 갈아넣는것도 tsmc처럼 할수가 없어서 같은 이유로 인텔도 힘들꺼라는 말이 나오죠

1b 1c 선단 D램에 수율 및 품질 문제 매우매우매우 많다는게 정론입니다.

하이닉스는 삼성을 이제 경쟁자로도 안본다죠.

BM하는것도 얘네들 뭐뭐 사는지 함보까? ㅋ 수준이라하고, 삼성은 그냥 EUV를 못써요.

D램 불량 사태 이야기하는거 아니라 그냥 전공정 기술력 자체가 열등해요. 오죽하면 1c cap height가 어쩌고 재설계가 어쩌고 굿다이 제로 찌라시가 나돌까요...

아 그 8G1에 쓰인 4LPX 입니다.

삼파였음 4090=7900xtx 였을것같은데 ;;

카더라로는 성능 자체는 만족했다고 합니다.

삼성 공정 소비전력이 바보되는게 뭔가 고밀도 셀이면 더 부각 되는거 같네요

고성능 셀에선 그닥 티가 안나는건가;;;

그런것도 있겠죠? Fe에도 쓰기로했으니 fe가 생각보다 잘팔리는 모델이다보니 fe가 태블릿보다 보급량이 더 많을꺼 같거든요.

24FE는 내년초로 밀린것같던데

수율때문이라 봅니다

2100이 지금 2400이랑 비슷해보이는데

그땐 스냅도 같이 찍었는데 이젠 그것도아니죠 울트라 물량도 뺏겼고

수율이 낮아서 공급이 모자른거면 그냥 S22 시절처럼 엑시 탑재국가를 줄였겠죠. 아니면 반대로 S시리즈에 안 넣고 물량이 적은 태블릿/나중에 나오는 FE에만 짬처리를 하든가요.

스냅가격이 계속올라가니 울트라탑제로 물량조정한거일수도있죠 삼성4나노가 트슴4나노보다 2배이상 싸다는 루머도있었고 그땐 같이 삼파였으니

우선 파운드리는 미리 주문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캐파가 충분해도 "예상보다" 잘 팔리면 단기적으로는 물량이 모자를 수 있습니다. 울트라가 빠지니까 오히려 엑시노스 2100 시절보다 주문량을 줄였는데, 예상보다 노말 플러스가 잘팔리는 상황이라 모자른 것일수도 있다고 보네요.

그리고 엑시노스 2400이 양산중인건 확실하니 스냅드래곤 주문 물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개당 단가는 더 내려가죠. 가격협상 그거는 엑시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예 포기했을 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지니 장기적으로 불리하다는거고요.

저도 평소같으면 어느정도 동의했을껀데

디멘까지 가져와서 박을정도면 수율문제일것같은데

뭐 예상이니까요

그럼 그냥 태블릿은 전량 스냅이었는데 스냅비싸서

9300으로 바꿨다네요? 애초에 2400은 생각도 안했고

애초에 계획이 9300일리는 없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