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레딧발 자료 퍼나르면서

스냅X 성능 망했다고 노래를 불렀던 언론들은

실제 정보력이 전혀 없었다는 게 증명된 것 같네요

리뷰어들이 최소 일주일 전부터 실기기 받아서 벤치마크 쌓고 있었고

레딧에 자료 올렸던 본인조차

드라이버 지원이 아직 없어서 CPU 클럭에 제한 걸려 있다고 첨언해 뒀던 와중에

다 무시하고

실사용자가 벤치 돌렸는데 구형 아이폰보다 점수 안 나오는데?

라며 과장 곡해하는 기사를 퍼나르고 있었으니

뭔가 IT 언론들에 대한 환상이 팍 깬 느낌이 있습니다

WOA + 스냅 자체가 전과범이라고는 해도

건덕지 하나만 나오면

망할 줄 알았다

잘 망했다 라고 퍼나르려 스탠스 정하고 대기하고 있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