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 기업이 됐다. 18일(현지시간)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날 장중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3.2% 상승해 시가 총액 3조 3300억달러(약 4602조600억원)를 기록했다. 2024년 들어 엔비디아 주가를 계속된 랠리를 보여왔다. 주가는 170%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과 맞물렸기 때문이라는 게 공공연한 사실이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이제 마이크로소프트(MS)까지 추월해 가장 가치 있는 기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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