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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오는 7월 4일 한국을 방문한다. 마블 스튜디오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방문하는 것.

19일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숀 레비 감독과 함께 5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홍보는 물론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데드풀2' 국내 개봉을 앞두고 레이놀즈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인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세번째 시리즈다. 오는 7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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