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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사실 중국게임의 사례를 보면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잘 만들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Qkooqq
- 조회 수 727
- 2024.06.30. 15:03
원신,붕스,명조 뭐 기타등등 게임들 중국게임이라고 안하나? 생각하면 그냥 다들 하거든요.
행사같은거나 콜라보 같은것도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구요
한국에서 이스포츠로 가장인기있는 롤,발로란트 같은거도 그냥 중국자본의 게임이구요.
최근 트레일러 호평받은 검은오공같은것도 중국게임이네요.
테무/알리같은것도 나라에서 견제(?)를 하려할만큼 굉장히 활성화 되어있죠.
한국에서 중국제 스마트폰들들이 안팔리는건 그냥 니즈를 저격 못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A/S든 간편결제든 뭐 기타등등 한국특화적인 기능들이 될수도 있고 가격도 하나의 이유일수있겠죠 중국제 프리미엄 스마트폰들의 가격이 국산 스마트폰/아이폰에 비해서 그렇게 경쟁력이 있어보이지 않거든요.
중국제는 싸구려다 이런 이미지보다는 그런쪽의 이유가 저는 크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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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이미지가 너무 커서 파격적인 조건이 아니면 시장진입이 어렵죠.
이미지도 부정적인데 기기 자체 퍼포먼스 기능 말고 다른 기능들과 생활 편의적인 기능이 차이가 나니 최소 한 5년 정도 파격적인 조건으로 돈 쏟아부어야 이미지 개선될텐데 그러기엔 시장규모가 큰 편이 아니구요.
기업 입장에선 고가기기 구매비율이 높아 여러모로 탐나지만 5년 정도의 노력을 들일 만한 시장은 아닌거같은 느낌입니다.
예전엔 한국시장에 그 정도 노력에 투입할 자본이면 브릭스 시장 점유율 올리는데 쓰겠다 였던거같은데,
인도 반중정서가 너무 강력하고 국가 차원에서 대놓고 적국 취급이라 리스크가 너무 커지니까 이제서야 한국시장 둘러보는 느낌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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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나 이커머스보다 훨씬 악조건인건 맞습니다. 내수시장에 워낙 거대한 경쟁자가 버티고 있어서요. 게임이야 원래부터 세계적으로 봤을 때 한국이 잘하던 분야가 아니었지만 전자는 세계 점유율 1위에 역사도 훨씬 긴 삼성전자 안방인데 똑같이 좋은 물건이 나와도 인지도나 이미지 측면에서 게임이 되긴 어렵죠. 아무리 자유경쟁 글로벌 시대 어쩌고 해도 내수프리미엄이란게 참 무시하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