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폴더 모양 스크린을 아이코닉함으로 삼는 것 같습니다.
- Fluent
- 조회 수 1278
- 2024.07.04. 13:04
마케팅 자료를 봐도 그렇고, "플렉스 윈도우"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인 것도 그렇구요.
마치 파일들처럼 좌르륵 펼쳐지는 듯한 마케팅 이미지가 많기도 하고..
나름대로 플립에서의 (아이폰 카메라 섬의 역할과 같이) 아이코닉함을 미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어색한 부분이라고 느끼면 숨기려고 하는데, 대놓고 드러내는 걸로 봐서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플립5 시절엔 마케팅 아이콘에 저런 폴더 모양 아이콘을 이용하기도 했고..
이번 플립6 마케팅 이미지도 보면 그렇고요. 이젠 아예 배경화면부터 저 폴더 모양을 드러내고 있죠.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이렇게 자체적인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건 좋은 듯 합니다.
물론 풀스크린에서 느껴지는 넘사벽의 예쁨도 있는 건 사실이지만, 삼성이 이보다 작은 스크린으로 자체적인 아이덴티티를 만드려고 했다면 나름 성공적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냥 평범한 직사각형이었다면 식상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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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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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4. 16:45
2024.07.04. 16:46
2024.07.05. 02:10
전 플립에 풀스크린은 징그러워보여서 지금이 좋은거 같습니다. 더 커져도 베젤만 줄어드는 형태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