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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아니라 마약상
- BarryWhite
- 조회 수 182
- 2024.07.05. 12:26
https://www.youtube.com/watch?v=dbGFJ5WwGaM
한 남자가 병상에 누운 채 5만 원짜리 지폐다발을 세고는 전부 의료진에게 건넵니다.
익숙한 듯 이를 건네받은 의료진은 현금을 센 뒤 곧 무언가를 주사합니다.
그런데 현금다발을 주고 주사를 맞는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주사를 맞은 이들은 모두 이상행동을 보였는데 잠에서 다 깨지 못한 채 비틀거리거나 침대에서 굴러떨어지고 심지어 흡연을 하기도 합니다.
2019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내과 의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들이 인당 10에서 20만 원씩 받고 투약한 건 '제2의 프로포폴'이라 불리는 에토미데이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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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내려놓고 지박령 활동하겠습니다😆
프로필 속 고양이는 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미코 광고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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