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워치7 전시 버벅이는거 쓰로틀링이랑 리테일 모드 때문일겁니다.
- U.K.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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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1. 14:45
단순히 성능 300%증가로 초장부터 인상을 확실히 잡을거라 생각했는데 리테일모드랑 그놈의 쓰로틀링이 발목을 잡네요.
우선 OS쪽은 워치4를 실사하는 저도 One UI 6 Watch 베타가 이전 버전보다 애니메이션에서 횔씬 더 부드러워졌지 5대비 느려졌다는 체감은 전혀 안듭니다.
저의 One UI 6 베타를 설치한 워치4와 전시된 One UI 5 워치6 보면 가끔씩 체감될 정도로 워치6쪽이 느린 기기들이 많은데
워치6 W930도 최대클럭이 18% 증가했고 빅리틀 없는녀석이라 W920대비 단일코어 최대클럭 상향치 실사용에서 분명 체감되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워치7 W1000은 무려 최대 성능이 300% 상승했고 처음도입된 빅리틀 구조에서 리틀코어의 성능 마저 W920,930을 압도할겁니다.
그리고 갤워치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애플워치랑은 다르게 충전직후 쓰로틀링과 일반적인 사용시 버벅임 차이가 꽤 있습니다.
게다가 전시기기 리테일모드로 앱 항시구동되기 때문에 계속 램이나 CPU GPU를 갈아먹고있구요
그래서 전시된 기기가 느리거나 비슷하다해서 워치7의 최적화가 별로일리는 없습니다.
실사용시에는 삼성이 공언한대로 이전세대 대비 정말 2.7배 향상의 기적을 맛보실거라 장담합니다.
러그 디자인에 불만이 없고 엑시 W1000의 배터리 사용시간만 어느정도 검증이 된다면 믿고 구매하셔도 될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삼성은 워치쪽 전시기기 리테일모드랑 충전속도제한이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전시기기들이 실기기대비 항상 뜨겁고 버벅였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맞다면 리테일 모드를 당장 없애도 시원찮은 거 아닌가요? 충성고객 외에는 전시기기로 구매 여부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텐데 하자 수준의 리테일모드를 사용하다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