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 논쟁은 애초에 폴드비율을 논할 게 아니라..
- Beoplay31
- 조회 수 722
- 2024.07.22. 18:01
제조사들한테 새로운 폼팩터를 내놓으라고 하는 게
더 맞지 않나 싶네요
폴드라는 폼팩터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내부든 외부든 한쪽 디스플레이의 비율이 괜찮아지면
다른 쪽이 희생되죠
근데 알아야 할 건 폴드의 시작점이
'접는 태블릿' 혹은 '펼치는 스마트폰'이라는 거죠
어느 쪽 관점이든 '메인'은 내부 디스플레이입니다
명칭 자체도 '외부 디스플레이'와 '메인 디스플레이'
로 나뉘어서 쓰는 게 일반적이죠
그런 측면에서 저는 비율 자체만 놓고 보면
전작인 폴드5까지가 마지노선인 거 같고
그 이상은 솔직히 음...
제가 폴드4 쓸 때
외부는 카톡 답장이나 문자, 메인은 영상이나 게임용으로 썼는데
카톡이나 문자는 디스플레이 비율이 크게 상관없지만
영상이나 게임은 화면비율이 정사각형에 가까울수록
답답하게 느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외부화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차라리 새로운 폼팩터가 빨리 나오는 게 맞다고 봅니다
댓글
9
1등 감자너겟
금어초8gen3
감자너겟 님께
2등 노을
3등 MiCasaEsSuCasa
금어초8gen3
MiCasaEsSuCasa 님께
스퀴니
하루옹
시아
냐옹이
2024.07.22. 18:09
2024.07.23. 15:07
2024.07.22. 18:10
2024.07.22. 18:15
2024.07.23. 15:11
2024.07.22. 18:18
2024.07.23. 07:04
2024.07.23. 09:51
2024.07.23. 11:02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제가 몇년전에 폴드3 써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주구장창 주장하던 90도 트는 방식을 이용하면 모두 다 해결됩니다. 위에 MiCasaEsSuCasa님도 댓글로 쓰셨네요
클랩쉘 타입은 접어야 하는 이유가 답은 나름 찾았는데 폴드는 아직도 물음표임.
유튜브 유료광고도 플립은 때리는데 폴드는 그냥 살 소비자층은 이미 한정되어 있으니 광고도 안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