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답변으로 RCS UP 2.0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며, UP지원이나 다른 RCS 기반 메세지와 연동은 통신사 쪽 서버 사정이라고 하죠.

또 삼성 말고도 LG에서도 작동하는 만큼, 삼성이 채팅플러스를 타 제조사가 쓰는 것에 대해 폐쇄적인 스탠스인 것도 아니죠.

한국 정발을 하면서도 현지화에 소홀한 외산폰 제조사들과, 구글 메세지와의 서버 연동에 소극적인 통신사 양쪽이 비판받아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뭐 근데 그쪽도 굳이 소수의 고객을 위해 투자할 이유는 없다보니 마냥 책임을 물기도 애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