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인데 여기도 앞문 승차에 뒷문 하차가 기본이고 가끔 서울갈때도 동일했습니다.

(앞문 하차나 뒷문 승차는 차내 승객이 많아 도저히 앞/뒷문으로 이동이 힘든경우에 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뒷문 승차 앞문 하차는 저 꼬꼬마시절 강원도에서 겪어본 뒤로는 없네요... 

(원주에서 횡성 넘어가면서 내릴때 요금정산을 해서 추가요금을 내고 내렸어야 했어서 그랬었지요...)

요즘 뒷문 승차는 잘 안보이더라고요.

서울은 뒷문까지 가질 못하니 앞문 하차를 하기도 하죠.

뒷문 승차도 버스에 줄이 20-30 명씩 있을 때는 원활한 소통(과 자리에 앉기)을 위해 뒷문으로 타기도 합니다.

부산인데 앞문이 가까우면 앞 카드기에 미리 찍어두긴 합니다 여기는 앞문 카드기가 하차도 되거든요 간혹 앞문으로는 승차만 되도록 막아둔 지역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차량에 사람이 너무 많아 뒤로 이동할수 없으면 앞으로 내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ㅎㅎ 

앞사람들 다 멀쩡히 줄서서 앞문 승차하는데 간혹 뒷문 새치기 승차하는 사람 보면 나쁜 말 마렵습니다

어린시절  버스 차장,  종이 승차권을 경험했지만  앞 승차.  뒷하차가  보편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동전없는   카드승차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제주도는  전면 카드승차  시범운행중입니다. 머지않아  동전없이  카드승차를  할것 같습니다.